마을안내

환영합니다.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글로벌 에코-헤리티지' 고성·신양입니다.




🌊 제주의 진짜 바다를 마주하는 곳 

고성·신양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제주 동부의 보석이라 불리는 섭지코지를 배후에 두고, 눈앞으로는 성산일출봉의 비경이 펼쳐지는 천혜의 해양 명소입니다. 

맑고 투명한 신양항의 바다와 광치기 해변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지형은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깊은 치유와 휴식을 선사합니다. 

조석차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다이내믹한 해안선은 사계절 내내 지루할 틈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 주체적인 역사를 품은 해녀들의 터전 

우리 마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 문화의 원형을 가장 주체적으로 보존하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1930년대 일제와 객주의 수탈에 맞서 공정한 권익을 지켜낸 해녀항일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곳으로, 

지금도 마을의 해녀 삼춘들은 기계 장치 없이 오직 자신의 숨소리에 의지해 바다와 교감하고 있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바다가 허락한 만큼만 채취하는 지속 가능한 어업 방식을 고수하며,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숭고한 삶의 방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바다가꿈'으로 열어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 

작년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새롭게 지정된 고성·신양은 2026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을 넘어, 바다를 지키고 가꾸는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실천합니다. 

해녀들이 자발적으로 쌓아 올린 정겨운 소라 돌담길을 보존하고, 

버려지는 폐패각을 아름다운 다육 화분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문화를 통해 방문객과 주민이 함께 건강한 해양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① 전통 바릇잡이 체험

"제주의 맑은 바다가 내어주는 선물" 

물때에 맞춰 드러나는 넓은 조간대에서 제주의 전통 채집 방식인 '바릇잡이'를 체험해 보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얕은 바다에서 소라, 보말, 미역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채집하며 살아있는 생태 교육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 중 자발적으로 해양 쓰레기를 줍는 분들께는 마을에서 준비한 작은 감동(리워드)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② 소라 껍데기 업사이클링 다육 아트

"버려지는 껍데기에서 피어나는 작은 생명" 

해녀 삼춘들이 채취하고 남은 빈 소라 껍데기가 훌륭한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합니다. 

깨끗하게 세척된 소라 껍데기에 앙증맞은 다육 식물을 직접 심어보는 친환경 체험입니다. 

제주의 감성이 듬뿍 담긴 나만의 화분을 만들며,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③ [단체/B2B 특화] 유네스코 해녀 문화 다이얼로그 (UNESCO Haenyeo Heritage Encounter)  

"제주의 살아있는 인어들, 섭지코지의 해녀를 만나다." 

오직 고성·신양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해녀 문화 체험입니다. 

거친 바다와 공존해 온 삼춘들의 생생한 물질 에피소드와 끈끈한 공동체의 지혜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진솔한 대화의 장이 열립니다.

바다를 향한 경외심이 담긴 삼춘들의 이야기를 나눈 후에는,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기념 촬영과 생동감 넘치는 전통 물질 시연이 이어집니다. 

기업 연수, 글로벌 투어, ESG 워크숍 등 단체 방문객에게 제주의 진정한 가치와 잊지 못할 묵직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단체 방문객을 위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관광, 고성·신양이 앞장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고성·신양 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입니다. 

우리 마을은 거친 파도 속에서도 끈끈한 연대를 이어온 해녀들의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2026년 새롭게 체제를 정비하며 발돋움하고 있는 젊고 역동적인 마을입니다.

저희 마을은 방문객 여러분께 단순히 소비되는 관광이 아닌, 마을의 환경을 가꾸고 문화를 존중하는 '공정 상생'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수준의 에코 투어리즘 로드맵을 수립하고, 다양한 대외 기관과의 ESG 협력을 통해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제주의 진짜 얼굴을 발견할 수 있도록, 가장 안전하고 전문적인 안내자가 되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점에 선 우리 고성·신양 마을의 발걸음에 따뜻한 관심과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