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바다, 깨끗한 해송 숲 궁평리마을
화성 궁평리 마을은 깨끗하고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휴양과 싱싱한 해산물, 어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을 입니다.
“궁평리”란 지명은 옛날 궁(국가)에서 관리하던 땅이 많아 “궁평” 또는 “궁들”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될 정도로 좋은 천연 여건을 갖고 있으며, 개발을 통한 자연훼손 등이 거의 없어 서해안의 해안과 갯벌 등 천연적 조건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궁평 앞 넓은 갯벌로 이어진 마을 어업권 면허지는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하고 완만한 경사의
간척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바지락, 맛, 굴, 가무락, 낙지, 칠게 등 연안서식 생물들이 풍부하여 체험어장을 통한 갯벌 탐사가 용이하며,
연안바다에는 해마다 인공어초 시설을 통한 어초어장 조성과 우럭, 넙치, 꽃게 등 종묘방류를 통한,
수산자원 증식으로 다양한 어촌체험 및 최신형 건조지원 바다 낚시선 또는 유람선을 이용한 최고의 바다체험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궁평항 선착장 물량장내 어촌관광종합안내소 및 해송 숲 주변으로 배구장,족구장 등 간이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계절별 지역 수산특산물을 즐기며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전형적인 관광어촌입니다.
가슴 설레이는 서해의 낙조와 싱싱함이 입 안 가득 퍼지는 곳
어촌마을답게 우리 궁평리 마을에서는 간장게장, 소라무침, 낙지볶음, 바지락, 젓갈 등의 해산물요리를 언제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을의 간장게장은 서신포도를 옹기 속에 그대로 발효시킨 포도주를 양념으로 하여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고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우리 마을의 낙지는 육질이 쫄깃하고
씹을수록 그 맛이 우러나 ‘맛의 왕’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소라무침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와 함께 버무려 영양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입니다.
천혜의 갯벌 생태공원? 갯벌 3등분 자연 휴식제 도입.
우리 서해안의 갯벌은 그 넓이와 질에서 “세계 5대 갯벌”로 꼽히고는 합니다.
궁평리 마을은 “갯벌” 이라는 천혜의 풍요로움을 이용해 도시민을 맞는 체험어장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조상 대대로 바지락, 낙지 등 풍부한 해산물을 생산해준 갯벌을 이제 생산지와 체험장을 결합한 새로운 공간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계획한 개발로 인한 어장 황폐화를 막기 위해 90ha의 갯벌을 3등분해
순서대로 30ha씩만 일반에 개방하며, 1년 동안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한
다음에는 2년 동안 쉬게 해 갯벌의 생명력을 회복케 하고 있어, 언제나 잘 보전된 우리 서해안의 갯벌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어촌의 다양한 맛과 갯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우리 궁평리 마을에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마을의 유래
“궁평리”란 지명은 옛날 궁(국가)에서 관리하던 땅이 많아 “궁평” 또는 “궁들”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기타 마을정보
- 가구수 : 277가구
- 주요시설물 : 어촌체험관광안내소, 분수 광장, 세족장
- 주요 특산물 : 바지락, 낙지,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