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마을 소개

몽돌해변의 아름다운 파도소리가 있는 주전마을

200여년 역사의 전통 농,어촌마을인 주전마을은

18C(조선정조)부터 주전(朱田)이란 명칭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30여간 GB지역으로 지정, 울산의 타 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구비하고 있으며, 해발 500여m의 봉대산을 넘는 주전고개가

유일한 관문이었으나, 최근 마성터널 개통으로 인해 접근성이 향상되어

도심속의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해의 주전해변(3km)을 따라 7개의 소마을, 300여 가구가 마을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방도 1,027호를 기준으로 산지쪽은 농업, 해안쪽은 어업이 이루어지고

자연학습장, 봉대산공원, 주전생태하천, 몽돌해변 등의 우수한 관광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